1. 기온이 올라가면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멈춤다

점점 기온이 올라가는 여름 시즌이 시작되고 있어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속도가 점점 줄어들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과학계에서는 그럴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말한다.

일반적인 바이러스는 온도가 상승하고 습도가 올라가면 전파력이 멈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번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그렇 가능성이 없으며 여름이 되어도 그 전파력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1.  젊은 층은 코로나에 감염되어도 아프지 않다

기저병을 가지고 있는 노인층의 경우는 건강한 사람이나 젊은 층의 감염자에 비해 심각한 위험에 노출되고 있으나, 노인층만 병원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은 아니다.

3월 중순의 CDC의 조사에 따르면 입원자 2,500명중의 거의 절반을 넘는 환자가 55세 이하였다.
65세 이상의 성인이 코로나로 인한 입원 비율이 높지만, 65세 미만자의 입원률도 여전히 심각하다. 그리고 나이와는 상관없이 코로나에 감염되면 심한 통증을 겪게 되며, 영구적 손상을 동반하는 후유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감염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1. 펫, 반려동물로 부터 감염된다

아직까지 펫으로 부터 코로나가 감염된다는 증거가 없으며 감염에 어떠한 역할도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야생에 사는 동물로 부터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져있다는 증거는 없다고 CDC가 발표했다.

그러나, 드문 경우에 감염된 사람이 동물에게 전파한 것이 확인 되었다. 그러므로 당신의 펫이 외부 사람이나 동물과 접촉하는 것을 피해야 하고, 특히 애완 놀이시설이나 사람들이 밀접해 있는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1. 이부프루펜,Ibuprofen,이 코비드-19를 더욱 악화시킨다.

열과 근육통은 COVID-19흔한 증상이며, CDC는 공식적으로 승인 된 치료제가 없다면 처방전없이 구입할 수있는 약을 이용하여 불편한 증상을 완화하는데 사용하길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3월 시중의 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부프로펜 (Advil)과 같은 비 스테로이드 성 항염증제 (NSAID)는 COVID-19의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고 알렸다.

그로나 FDA를 포함한 전문가들은 이러한 주장에 반대하고 있다.  코로나에 감염되었거나 감염되지 않았거나 관계없이 타이레놀계와 NSAID의 복용에 따른 차이가 없다고 하며, 의사의 지시에 따라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이부프로펜계 약을 복용해도 좋다고 한다.

 

  1. 판데믹 상황에 외부로 나가는 것은 위험하다.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코로나 감염의 위험을 제거하기 위해 가능한 한 집에 머무르도록 충고하고 있다. 그러나 정원 가꾸기, 집 주위를 걸으며 신선한 공기를 마시거나 운동하는 것까지 제한하지는 않는다. 손 소독제를 지참하고 다른 사람과 6피트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1.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길 원하다면 병원을 피해야한다.

코비드 사태 동안에 프리머리 케어의 직접 방문이 일시 중지되었으나 응급실은 계속 오픈되어 있었다, 그러나 최근 조사에 의하면 그 시설의 방문자들이 매우 적었다고 한다.

응급시설을 이용해야하는 많은 환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을 염려하여 병원 방문을 꺼려하고 있으며, 이는 건강상의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병원들은 코로나감염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니 응급상황에는 꼭 병원의 응급실을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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