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까지 연장 되었던 엘에이카운티의 행정 명령 ‘세이퍼 앳 홈(Safer at Home)’을 5월 15일까지로 다시 연장되었습니다.

10일에 엘에이 보건국에서 발표를 하였으며 필수 업종을 제외한 다른 비즈니스 활동은 이전처럼 중지 됩니다.

현재 코로나-19의 확산속도가 주춤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낙관 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 다시 연장한다고 공공보건국은 발표했습니다.

  • 일상 생활에 필수한 외출만 허락
  • 6피트 이상 거리 유지
  • 여행이나 친지와의 만남 및 방문 자체
  • 10인 이상의 모임이나 단체 활동이 금지
  • 식당등은 테이크아웃이나 드라이브스루, 배달 만 허용

그리고 10일 부터는 모든 외부 활동에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었습니다.

마켓이나 공공장소등에서 입과 코를 모두 가려야 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미주 중앙일보 참조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205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