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DOGO 유두고에 대해
다양한 단체들이 이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지만, 특정 연령층에 혜택이 집중되어, 다양한 이민자들의 필요를 채우지 못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검진 및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그 혜택이 선순환 되어 건강한 커뮤니티 문화로 자리 잡게 하는 지속적이고 조직적인 활동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2018년 프로젝트팀으로 발족한 로스앤젤레스 온누리 교회내의 사역팀인 [유두고 미니스트리]는 교회 커뮤니티와 지역을 기반으로 보편적이고 실용적인 Healthy Service를 제공하기 위해 커뮤니티 내 다양한 기관들과 협업 및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YUDOGO 유두고 미션
- 의료 시스템의 사각지대에 위치한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건강 검진의 기회를 제공
-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유익한 건강정보 제공
- 받은 것에 대한 기쁨과 감사로 다른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한인 커뮤니티 내 관계 신뢰성 회복
YUDOGO 유두고 비젼
건전한 삶의 기본이 되는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필요한 건강정보 지식을 전달할 뿐 아니라,
필수적인 검진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회 내 조직을 기반으로 네트워크를 구축
- 기본적이며 필수적인 검진을 정기적으로 제공
- 더 나은 의료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
- 폭넓은 건강 관련 컨텐츠를 세미나 및 강좌 형태로 제공
- 외부 의료 관련 기관들과 협력하여 한인 커뮤니티에 유익한 의료 서비스를 공급하는 코디네이터
YUDOGO 유두고 과거 활동 내역
유두고(Eutychus)는
사도행전 20장 1~12절에 등장하는 청년입니다.
육체 노동의 고단한 하루 일과를 마치고,
바울의 말씀을 듣던 중 창가에서 졸다 마당으로 떨어져 사망선고를 받습니다.
그러나, 바울의 기도로 다시 살아납니다.
LAOC 유두고 미니스트리는
사람은 부주의와 잘못된 습관으로 건강을 잃을 수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을 위해 몸 안에 튼튼한 면역시스템을 심어 주셨음을 기억하고,
올바른 건강 정보와 바른 습관, 검진을 통해
보다 건강한 한인 이민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